진짜 매매 비용: 수수료·세금·스프레드·슬리피지 — 수익률을 깎는 4가지 조각
- 수수료 : 증권사가 받는 거래 비용
- 세금(거래/소득) : 매도·배당·해외 등에서 구조가 달라질 수 있음
- 스프레드 : 최우선 매도-매수 간격
- 슬리피지 : 원한 가격과 실제 체결 가격의 차이
비용을 먼저 보는 이유: 수익률은 ‘남는 것’이다
초보는 “어떤 종목이 오를까”부터 고민합니다. 하지만 실전에선 그보다 먼저 확인할 게 있습니다. 얼마가 남는가예요.
가격이 1% 올랐는데 체감 수익이 0.6%처럼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. 그때 대부분의 원인은 ‘운’이 아니라 비용입니다.
수수료: 보이는 비용의 시작(하지만 전부가 아님)
수수료는 가장 친절한 비용입니다. “얼마 냈는지”가 눈에 보이니까요. 그런데 바로 그 이유로 함정이 생깁니다. 수수료만 보게 되거든요.
- 핵심 : 수수료가 낮아도, 스프레드/슬리피지로 더 크게 새면 의미가 줄어듭니다.
- 초보 팁 : 이벤트 수수료만 보고 거래를 늘리면 “비용 총합”은 오히려 커질 수 있어요.
세금(개념): 매도/배당/해외는 구조가 달라질 수 있다
세금은 나라·상품·계좌·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“오늘 당장 계산”보다 지도(개념)부터 잡는 게 안전합니다.
스프레드: 들어가는 순간 생기는 불리함
스프레드는 “호가창에서 이미 공개된 비용”입니다. 최우선 매도호가로 사는 순간, 최우선 매수호가로 팔면 바로 손해가 되는 간격이죠.
| 스프레드 | 초보 체감 | 리스크 | 권장 행동 |
|---|---|---|---|
| 좁음 | 가격이 매끈 | 상대적으로 낮음 | 지정가로 천천히 |
| 넓음 | 가격이 튐 | 체결 불리/급변 | 관찰·소액·시장가 주의 |
슬리피지: 원한 가격과 체결 가격이 다른 이유
슬리피지는 간단합니다. 내가 기대한 체결 가격과 실제 체결 가격의 차이예요. 초보에게 슬리피지가 크게 생기는 대표 상황은 두 가지입니다.
① 시장가를 급하게 눌렀을 때
- 호가가 얇거나 급변하면 위쪽 호가까지 “훑어” 체결될 수 있음
- 결과적으로 평균 체결가가 불리해짐
② 뉴스/급등락 구간
- 호가가 빠르게 바뀌어, 눌렀을 때의 가격이 사라짐
- 체결은 되지만 “원한 가격”이 아님
비용 줄이는 초보 습관 6가지
- 1) 지정가 기본 : 슬리피지를 구조적으로 줄임
- 2) 스프레드 먼저 확인 : 넓으면 관찰/소액/패스
- 3) 급변 구간에서 시장가 금지 : “빨리”보다 “의도”
- 4) 거래 횟수 줄이기 : 비용은 매번 누적
- 5) 체결내역을 한 줄 기록 : 평균 체결가/수수료/특이사항
- 6) 비용을 ‘총합’으로 보기 : 수수료만 낮아도 승리가 아님
요약
- 비용은 4가지: 수수료·세금(보이는 비용) + 스프레드·슬리피지(안 보이는 비용).
- 스프레드는 들어가는 순간 생기는 불리함(숨은 비용)이다.
- 슬리피지는 시장가/급변 구간에서 커지기 쉽다.
- 초보 절감 루틴: 지정가·스프레드 확인·거래 횟수 관리.
체크리스트/표
오늘의 1분 체크리스트
- 비용 4가지(수수료·세금·스프레드·슬리피지)를 말할 수 있다
- 스프레드가 넓은 구간에서 시장가가 위험할 수 있음을 이해했다
- 슬리피지가 커지는 상황 2가지를 적을 수 있다
- “수익률=가격변동−비용”을 내 말로 설명했다
한 장 표: 비용별 ‘발생 지점’과 ‘절감 행동’
| 비용 | 어디서 생기나 | 초보가 하는 실수 | 절감 행동 |
|---|---|---|---|
| 수수료 | 매수/매도 거래 | 수수료 낮다고 거래 횟수↑ | 총 거래 횟수 관리 |
| 세금(개념) | 매도/배당/해외 등 | 세금 구조를 모르고 “순수익” 착각 | 최신 공식자료 확인 |
| 스프레드 | 호가창 간격 | 넓은 스프레드에서 성급한 진입 | 스프레드 체크 후 진입 |
| 슬리피지 | 시장가/급변 구간 | “빨리” 우선으로 가격 통제 포기 | 지정가·분할·급변 회피 |
FAQ
Q1. 수수료 이벤트면 거래를 자주 해도 괜찮나요?
수수료만 줄어도 스프레드/슬리피지/세금이 남아 있습니다. 거래 횟수가 늘면 총비용이 누적될 수 있어, “총합”으로 보는 습관이 안전합니다.
Q2. 스프레드는 어디서 확인하나요?
호가창에서 최우선 매도호가와 최우선 매수호가의 간격으로 확인합니다. 간격이 넓으면 초보에겐 불리할 가능성이 커져요.
Q3. 슬리피지는 무조건 피할 수 없나요?
완전 회피는 어렵지만 줄일 수는 있습니다. 지정가를 기본으로 두고, 급변 구간에서는 시장가를 피하는 것만으로도 체감이 달라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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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책문구(교육 목적)
본 글은 투자 판단을 위한 권유가 아닌, 주식 기초 학습을 위한 교육·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입니다. 모든 투자 결정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, 과거의 정보나 사례가 미래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. 특정 종목·상품 언급은 예시일 뿐 추천이 아니며, 최신 제도(세금·규정)와 개인 상황에 따라 적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필요 시 공식 자료 및 전문가 상담을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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