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세·지지·저항: 시장이 기억하는 ‘가격대’ — 지지선/저항선을 신비화하지 않는 법
- 사람들이 더 비싸게도 산다는 의미
- 눌림이 와도 저점이 높아지는지 확인
- 사람들이 더 싸게도 판다는 의미
- 반등이 와도 고점이 낮아지는지 확인
- 위·아래로 비슷한 가격대에서 반복
- 지지/저항이 가장 잘 보이는 구간
- “오를까?”보다 “지금은 무엇?”
- Day11 루틴: 캔들 → 거래량 → 추세
추세를 먼저 보는 이유: 지지·저항은 ‘추세 안에서’ 의미가 달라진다
지지선/저항선은 초보에게 “정답선”처럼 보이기 쉽습니다. 하지만 지지·저항은 마법이 아니라, 사람들이 많이 거래했던 가격대의 기억에 가깝습니다.
그리고 이 기억 가격은 추세 안에서 의미가 달라져요. 상승 추세에선 저항이 뚫리면 “지지가 되는”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, 하락 추세에선 지지가 쉽게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.
추세의 최소 정의: 고점·저점만 보면 된다
추세를 어렵게 만드는 건 선 긋기가 아니라 용어입니다. 초보는 딱 이것만 보면 됩니다.
- 상승 : 고점이 높아지고, 저점도 높아진다
- 하락 : 고점이 낮아지고, 저점도 낮아진다
- 횡보 : 고점·저점이 비슷한 범위에 묶인다
지지·저항은 왜 생기나: ‘기억 가격’ 관점
사람들은 가격을 숫자처럼 보지만, 실제로는 경험으로 기억합니다. “그 가격에서 샀다가 본전이 됐다” “그 가격에서 많이 거래가 됐다” 같은 기억이 모이면 특정 가격대가 지지/저항처럼 작동합니다.
박스권(횡보): 초보가 읽기 가장 좋은 구간
횡보(박스권)는 “재미없는 구간”처럼 보이지만, 초보에게는 오히려 좋습니다. 왜냐하면 위아래 경계(기억 가격대)가 비교적 명확해서, 지지·저항이 무엇인지 체감하기 쉽기 때문입니다.
- 박스 상단 : 저항(매도가 나올 수 있는 가격대)
- 박스 하단 : 지지(매수가 붙기 쉬운 가격대)
- 중간 : 애매함 구간(초보는 굳이 판단하지 않아도 됨)
가짜 돌파(페이크) 주의: 선만 보고 결론 내리지 말기
“저항을 뚫었는데 다시 내려오네요?” 이런 장면이 바로 가짜 돌파(페이크)입니다. 초보는 여기서 ‘선 하나’만 보고 결론을 내리기 쉬워요.
* 오늘은 “돌파 매매”를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. 돌파는 해석부터 시작하세요. 초보는 손실 관리(비중·규모)가 먼저입니다.
초보가 자주 하는 오해 3가지
- 오해 1) 지지선은 무조건 지켜진다 → 지지는 “가능성”이지 “보장”이 아니다
- 오해 2) 저항을 뚫으면 무조건 간다 → 거래량/종가로 “확정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
- 오해 3) 선을 많이 그리면 더 정확해진다 → 선이 많아지면 판단이 흐려진다(초보는 1~2개 영역만)
요약
- 추세는 고점·저점으로 분류한다(상승/하락/횡보).
- 지지·저항은 선이 아니라 기억 가격대(영역)다.
- 돌파는 “선”이 아니라 거래량 + 종가로 확인한다.
- 다음 글(Day14)에서 이동평균선이 왜 ‘많은 사람이 보는 평균’인지 연결한다.
체크리스트/표
오늘의 1분 체크리스트
- 고점·저점으로 상승/하락/횡보를 분류했다
- 지지·저항을 “선”이 아니라 “영역”으로 말할 수 있다
- 돌파는 거래량과 종가를 같이 본다는 규칙을 기억한다
- 차트에 선을 2개 이상 과하게 긋지 않았다
한 장 표: 지지/저항 최소 루틴
| 단계 | 하는 일 | 질문 | 실수 방지 |
|---|---|---|---|
| 1 | 추세 분류 | 상승/하락/횡보 중 어디인가? | 예측보다 분류 |
| 2 | 기억 가격대 표시 | 어디에서 거래가 자주 일어났나? | 선이 아니라 영역 |
| 3 | 돌파 확인 | 거래량+종가가 동반됐나? | “살짝”에 결론 금지 |
FAQ
Q1. 지지선은 무조건 지켜지나요?
아니요. 지지는 “가능성이 높은 구간”이지 보장은 아닙니다. 특히 하락 추세에서는 지지가 더 쉽게 무너질 수 있어요. 그래서 추세를 먼저 보라고 합니다.
Q2. 저항을 뚫으면 바로 매수해도 되나요?
오늘 글은 매수/매도 신호를 주는 글이 아닙니다. 초보는 돌파를 “매매”보다 “해석”으로 먼저 다루는 게 안전합니다. 최소한 거래량과 종가 확인 규칙을 붙이세요.
Q3. 지지·저항을 몇 개나 그려야 하나요?
초보는 1~2개 “영역”만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. 선이 많아질수록 판단이 흐려지고, 오히려 흔들릴 가능성이 커집니다.
Q4. 가짜 돌파는 왜 자주 나오나요?
기억 가격대 주변은 원래 거래가 많아지는 구간입니다. 매수·매도가 동시에 붙으니 흔들림이 커지고, “살짝 넘어갔다가 다시 들어오는” 움직임이 자주 나올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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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책문구(교육 목적)
본 글은 투자 판단을 위한 권유가 아닌, 주식 기초 학습을 위한 교육·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입니다. 모든 투자 결정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, 과거의 정보나 사례가 미래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. 특정 종목·상품 언급은 예시일 뿐 추천이 아니며, 최신 제도(세금·규정)와 개인 상황에 따라 적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필요 시 공식 자료 및 전문가 상담을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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