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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17편. 손익계산서(P/L) 입문: 매출·영업이익·순이익 차이를 모르면 시작이 어렵다 — ‘돈이 남는 과정’ 한 장 정리

by cue-log 2026. 2. 2.
30일 주식 기초 Day 17 교육 목적

손익계산서(P/L) 입문: 매출·영업이익·순이익 차이를 모르면 시작이 어렵다 — ‘돈이 남는 과정’ 한 장 정리

 

오늘의 한 줄
손익계산서는 “돈이 들어오고 나가서 결국 얼마나 남았는지”를 단계별로 보여주는 계단식 지도다.
Day16에서 사업(원인)을 한 장으로 잡았다면, 오늘은 그 결과가 숫자로 어떻게 찍히는지 봅니다. 초보는 복잡한 항목을 외우기보다 매출 → 원가 → 판관비 → 영업이익 → 순이익 흐름만 잡아도 충분합니다.
오늘의 그림 STEP 1~3 패널 인포그래픽: P/L 계단식 흐름 → 영업이익 vs 순이익 → 초보 체크 5문장
STEP 1
손익계산서(P/L) 계단식 흐름: “얼마 벌고(매출) → 얼마 쓰고(비용) → 얼마 남았나(이익)”
매출 제품/서비스를 팔아 들어온 돈
  • 사업 규모를 보여주는 첫 줄
  • “매출이 늘었다”는 성장의 출발점
매출원가 제품을 만드는 데 직접 든 비용
  • 원재료/상품 매입/제조 인건비 등
  • 원가가 커지면 마진이 얇아질 수 있음
매출총이익 매출 - 매출원가
  • “제품 자체”로 남기는 돈(상품성/가격/원가)
  • 여기서 마진(총이익률) 감이 나옴
판관비 판매·관리 비용(운영비)
  • 마케팅/급여/임대료/연구개발 등
  • 성장기엔 판관비가 먼저 늘기도 함
* 초보는 “항목 암기”보다 “흐름 이해”가 먼저입니다. 다음 STEP에서 이익 2종(영업/순)을 정리합니다.
STEP 2
영업이익 vs 순이익: 본업(영업)과 그 외(금융/일회성)를 분리해서 보기
영업이익 : 매출총이익 - 판관비 = “본업으로 남긴 돈”
영업이익률 : 영업이익/매출 = 본업 수익성(업종 비교에 자주 사용)
영업외손익 : 이자/환율/지분법/일회성 등 본업 밖 요소
법인세 : 세금
순이익 : 영업이익 + 영업외손익 - 법인세 = “최종으로 남긴 돈”
+ 메모 : 초보는 ‘본업(영업이익)’에 우선순위를 두고, 순이익은 변동 원인을 확인
* “순이익이 늘었다”는 말만 믿기보다, 영업이익도 같이 늘었는지(본업 개선인지)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.
STEP 3
초보 체크 5문장: P/L을 ‘뉴스’가 아니라 ‘문장’으로 정리하기
문장 1
매출은 (증가/감소)했고, 이유는 ( )이다.
문장 2
총이익률은 (개선/악화)했고, 원가는 ( )이다.
문장 3
판관비는 (증가/감소)했고, 성격은 (투자/고정비)다.
문장 4
영업이익은 ( )로, 본업은 (개선/악화)이다.
문장 5
순이익 차이는 (영업외/세금/일회성) 때문이다.
한 줄 결론
“본업이 ( )이고, 변동은 ( )가 만든다.”
* 다음 글(Day18 재무상태표)에서는 “이 회사가 무엇을 가지고(자산), 무엇을 갚아야 하는지(부채)”를 스냅샷으로 봅니다.
그림 읽는 법 : P/L은 “돈이 남는 과정”입니다. 초보는 매출·원가·판관비·영업이익·순이익의 흐름만 잡고, 영업이익(본업)과 순이익(최종)을 분리해 본 뒤, 5문장으로 정리하면 흔들림이 줄어듭니다.
시리즈 진행: 17/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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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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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익계산서(P/L)는 무엇을 보여주나

손익계산서(Profit & Loss, P/L)는 일정 기간(보통 분기/연간) 동안 회사가 얼마나 벌고 얼마나 쓰고 결국 얼마나 남겼는지를 보여주는 문서입니다.

초보가 흔히 “매출이 크면 좋은 회사”라고 생각하지만, 중요한 건 남는 구조입니다. 매출이 늘어도 원가가 더 빠르게 늘면(마진 악화), 오히려 체력이 약해질 수 있거든요.

오늘의 목표
P/L을 계단식 흐름(매출→원가→판관비→영업이익→순이익)으로 이해하고, ‘본업(영업이익)’과 ‘그 밖(영업외)’을 분리해 5문장으로 정리한다.

매출·원가·총이익: ‘제품 자체로 남기는 돈’

매출은 크기(규모)를 보여줍니다. 하지만 사업의 “질”을 보려면 원가와 총이익을 함께 봐야 합니다.

  • 매출 : 팔아서 들어온 돈
  • 매출원가 : 만드는 데 직접 든 비용
  • 매출총이익 : 매출 - 원가 (제품 자체로 남기는 돈)
  • 총이익률 : 총이익/매출 (상품성/가격/원가 구조 힌트)
실전 팁 : 초보는 “총이익률이 전년 대비 좋아졌나/나빠졌나” 한 줄만 체크해도 충분합니다. 그 이유가 가격(판매단가)인지 원가(원재료/환율)인지 감을 잡아보세요.

판관비: 운영비/투자비를 구분해 보기

판관비(판매비와 관리비)는 회사 운영 전반의 비용입니다. 여기에는 고정비(급여/임대료)도 있고, 성장 투자(마케팅/연구개발)도 섞여 있습니다.

판관비 항목 초보가 느끼는 모습 해석 힌트
마케팅/판촉 비용이 늘어 이익이 줄어듦 단기 부담 vs 고객 확보 투자(지속성 체크)
급여/인건비 고정비 부담 규모 커질수록 효율이 좋아지나?
R&D(연구개발) 당장 돈이 나감 미래 제품/경쟁력 투자(성과 시차)
칼럼 메모
판관비가 늘었다고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. “성장 투자”인지 “비효율”인지 구분하는 질문이 더 중요합니다.

영업이익 vs 순이익: 본업과 그 밖을 분리한다

초보가 가장 헷갈리는 지점이 여기입니다. 영업이익은 “본업으로 남긴 돈”, 순이익은 “최종으로 남긴 돈”입니다.

초보용 직관
영업이익 = 장사해서 남긴 돈(본업) / 순이익 = 장사 + 이자/환율/일회성까지 다 합친 최종 결과
실전 팁 : “순이익 급증” 뉴스가 나오면, 영업이익도 같이 좋아졌는지 먼저 확인하세요. 영업외/일회성 효과라면 다음 분기에 꺼질 수도 있습니다.

초보가 자주 하는 오해 4가지

  • 1) 매출이 늘면 무조건 좋다 : 원가/판관비가 더 늘면 남는 돈은 줄 수 있음
  • 2) 순이익이 늘면 본업도 좋아진 것 : 영업외/일회성일 수 있으니 영업이익 확인
  • 3) 판관비는 무조건 나쁜 비용 : 성장 투자(마케팅/R&D)인지 비효율인지 구분 필요
  • 4) 한 분기만 보고 결론 : 추세(전년/전분기)로 방향을 보는 습관
연결 : P/L은 ‘기간의 흐름’이고, 다음 글 B/S는 ‘특정 시점의 스냅샷’입니다. 둘을 같이 보면 훨씬 입체적입니다.

초보 루틴(10분): 5문장 정리

  • 문장 1 : 매출은 ( )했고, 이유는 ( )이다.
  • 문장 2 : 총이익률은 ( )했고, 원가 요인은 ( )이다.
  • 문장 3 : 판관비는 ( )했고, 성격은 (성장 투자/고정비/비효율)다.
  • 문장 4 : 영업이익은 ( )로, 본업은 (개선/악화)이다.
  • 문장 5 : 순이익 차이는 (영업외/세금/일회성) 때문이다.
한 줄 결론 : “본업(영업이익)이 ( ), 변동은 ( )가 만든다.”

* 숫자를 외우지 마세요. “무슨 이유로 이렇게 됐는지”를 문장으로 남기면, 뉴스에 덜 끌려갑니다.


요약

  • P/L은 일정 기간의 “돈이 남는 과정”을 계단식으로 보여준다.
  • 매출만 보지 말고 원가·판관비를 함께 봐야 ‘남는 구조’가 보인다.
  • 영업이익(본업)과 순이익(최종)을 분리해 과신을 줄인다.
  • 초보는 5문장으로 정리하면 해석이 단단해진다.

체크리스트/표

오늘의 1분 체크리스트

  • 매출/원가/판관비/영업이익/순이익 흐름을 설명할 수 있다
  • 영업이익(본업)과 순이익(최종)을 구분했다
  • 총이익률 변화의 이유를 한 줄로 적었다
  • 판관비 증가가 ‘투자’인지 ‘비효율’인지 질문했다

한 장 표: 손익계산서 핵심

항목 한 줄 정의 초보 질문 주의 포인트
매출 팔아서 들어온 돈 왜 늘/줄었나? 규모=질은 아님
총이익 매출-원가 마진이 좋아졌나? 원가/가격 요인 분리
판관비 운영/판매/관리 비용 투자인가 비효율인가? 성장기엔 증가 가능
영업이익 본업으로 남긴 돈 본업이 좋아졌나? 초보 우선 확인
순이익 최종으로 남긴 돈 영업외/일회성인가? 변동 원인 확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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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Q

Q1. 영업이익이 가장 중요하나요?

초보 관점에서는 영업이익(본업)이 우선순위가 높습니다. 순이익은 영업외/일회성 요인으로 흔들릴 수 있어요. 다만 업종마다 중요 포인트가 다를 수 있어 “본업이익 + 변동 원인”까지 같이 보는 게 안전합니다.

Q2. 판관비가 늘면 무조건 나쁜 건가요?

아니요. 성장 단계에서는 마케팅/R&D 같은 투자가 늘 수 있습니다. “투자 성격인지, 비효율인지”를 구분하는 질문이 핵심입니다.

Q3. 매출은 늘었는데 이익이 줄었어요. 왜죠?

원가가 더 늘었거나(마진 악화), 판관비가 증가했을 수 있습니다. “총이익률 변화”와 “판관비 성격”을 같이 확인해보세요.

Q4. 한 분기만 봐도 되나요?

초보는 한 분기 단정이 가장 위험합니다. 최소한 전년/전분기와 비교해 “방향(추세)”을 보는 습관을 추천합니다.



CTA

댓글 연습문제
관심 있는 회사 1개를 골라서 “P/L 5문장” 템플릿 중 문장 1~3만이라도 채워보세요. (매출 변화/총이익률/판관비 성격) 댓글로 남기면 초보 시각에서 헷갈릴 만한 포인트를 짚어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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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책문구(교육 목적)

본 글은 투자 판단을 위한 권유가 아닌, 주식 기초 학습을 위한 교육·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입니다. 모든 투자 결정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, 과거의 정보나 사례가 미래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. 특정 종목·상품 언급은 예시일 뿐 추천이 아니며, 최신 제도(세금·규정)와 개인 상황에 따라 적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필요 시 공식 자료 및 전문가 상담을 확인하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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